이런 얘기 저런 얘기

인형 전시회

딸기21 2007. 1.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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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인형들 보러, 코엑스 인형전시회에 갔었어요.
어린이용은 아니고, 어른들 보라고 내놓은 인형들이 대부분이더군요.


 
  (2007.01.04-20:53:46)

- 구체관절인지 뭔지 하는 인형들 넘넘 징그러.. ㅠ.ㅠ 꿈에 나올 것만 같아.

- 눈 작은 인형들이 맘에 드네. 오즈의 주인공들은 모두 눈이 작으니.. 쿄쿄.

- 늑대가 할머니를 잡아먹기는 커녕 빨간 모자가 늑대를 잡아먹고야 말 것 같은..;;

- 돌 하우스를 갖고싶은 거유 아님 돌하우스 같은 집에서 살고싶은 거유..?

- 드라마 캐릭터 인형 재밌다. ^^


  (2007.01.05-16:28:48) 

나도 그거 싫어. 난 돌하우스를 갖고 싶은 거쥐... 하나 만들어줄래? ^^

드라마 캐릭터 인형 중에선, 프란체스카가 캡이었어


  (2007.01.07-23:59:45) 

아. 재미있네요. 이런 거 보러갔으면 좋았을걸.

요즘은 배가 좀 나오더니 늑간신경통이 생겨서 왠만하면 외출은 안하고 산답니다 T.T


  (2007.01.08-06:59:37) 

어제오늘 길도 미끄럽고, 며칠은 외출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답답해도 참고! 봄날을 기약하는 편이... 건강은 괜찮은 거죠? 몸무게 너무 많이 불어나지 않게 조심하고요.


  (2007.01.08-23:48:06) 

아기는 극히 정상. 산모의 체중변화도 극히 정상입니다~

 

  (2007.01.10-07:22:15)  

혹시 뭐 먹고싶은 것 or 필요한 것 or 아기 선물로 받고 싶은 것 얘기 좀 해줄래요. 선물 보내주려고. ^^

  (2007.01.13-14:08:11)  
언제 다 찍으셨대요. 저는 중간쯤에 널빤지 뒤에 얼굴 내밀고 있는 부시시 머리, 창백한 긴얼굴 소년(녀?)가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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