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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영국 컨설팅회사 웰스인사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백만달러(약 10억8400만원)이 넘는 현금자산을 가진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일본 도쿄(46만1000명)다.
백만장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순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부자들의 수도권 집중이 심해 도쿄의 순위가 올라갔다.
뉴욕은 도쿄에 이어 2위(38만9000명)였고 영국 런던(28만1000명)이 3위로 나타났다. 이어 파리, 프랑크푸르트, 베이징, 오사카,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순이었다. 10위권 안에 아시아 도시가 6개나 들어간 것이 눈에 띈다.
서울에는 백만장자 13만1000명이 살고 있어, 세계 도시 중 11번째였다.
재산 10억달러가 넘는 ‘수퍼울트라 부자’가 가장 많은 곳은 뉴욕이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런던이 뒤를 이었고, 서울은 상위 20위 안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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