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 싶은 곳

룩소르-알렉산드리아-페트라-예루살렘-다마스커스-이스탄불-바그다드-테헤란-이스파한-칸다하르-타지마할-앙코르와트

12곳, 한달씩 1년 걸려 여행하면.
난 아마 뿅가서 죽어버릴거다.

		알렉산드리아. 다마스커스. 이스탄불, 바그다드. !!!  (록소르나 페트라는 모르겠어요-_-)  저도 정말정말 가고 싶어요!T_T	X	2003/05/21 - 211.44.17.31

		내가 메신저로 놀다가 저렇게 얘길했더니 나으 친구 왈,  "찬물 보내줄께." 좌악-	X	2003/05/22 - 203.240.247.2

		테헤란은 강남에 있던데... -_-;; (돌 피하자. 슉슉... <- 러블리 버전)  딸기님, 곗돈이라도 부어서 딸기마을 주민들의  해외탐방도 추진해보도록 하여요. ㅋㅋㅋ	X	2003/05/22 - 163.239.168.52

		지난여름에. 룩소르와 엘렉산드리아에 다녀왔더랬죠. 이스탄불도요. 정말. 엄청난 곳들이었답니다. 그런데 룩소르는..정말..40도 넘는 더위에...신발이 녹을 지경이었지만.. 정말...말로 표현안되는. 사진으로도 표현안되는 엄청난 유적들이 많지요. (저는 오히려 가서. 에집톨로지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포기했지만요. ^^; 이건 나같은 범인이 할 공부 못되는구나 하면서..) 정말..다시 긴 시간을 들여 가고픈 곳들이에요..근데... 희랍도. 정말 멋지답니다. ^^ 희랍의 섬들도, 내지의 델포이도..강추!!	X	2003/05/22 - 147.46.182.209

		딸기님. 정말 계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딸기님이 계주로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러블리님두 어울릴 것 같구요...크크크)  1년에 한달 씩 여행하면, 12년후에 죽어두 되잖아요...  우리 길고 가늘게 살자구요^^	X	2003/05/22 - 218.237.250.205

		아이트리아님, 정말인가요? 으으으으 부럽다...  나두 다 가고싶다.  칸다하르는 어디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년 초, 스테인부터..  더 험한 곳은 나이들어 돈 있을 때 & 한욱이가 컸을 때 가려고,  일단 좀 안전한 곳부터 가기로..  마드리드, 톨레도, 바르셀로나, 세비야, 그라나다, 코르도바..  다 가고 싶은데, 실제 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룩소르, 알렉산드리아, 이스탄불, 언젠가 가고 말리라	X	2003/05/24 - 218.234.111.30

		써니님, 정말 좋은 생각이예요.  우리 계 해요!	X	2003/05/24 - 211.201.23.246

		어. 그 계, 아직 안하는거였어요?  언젠가 스페인 계하자는 말 나왔을 때부터 전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건만.  다른데는 몰라도 스페인계는 저 꼭 낍니다.  오케바리!	X	2003/05/25 - 129.59.6.39

		알렉산드리아 !  이번 겨울 몇몇 지우들과 다시 가기로 했답니다.  모이실 분 미리 연락 바랍니다 !  UNESCO와 이집트 정부가 함께 15년 동안 공들여 세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아시지요?  멋 진 책 한 권 소개 합니다.  정말 멋진 책입니다.  Mostafa El-Abbadi,  Life and Fate of the Ancient Library of Alexandria,  UNESCO, 1990.  아마 절판이라 구하기 힘든 책일 거예요.  제 도서관에 있거든요.  필요한 분 복사해 드릴까요?  특히 두 번째 챕터 - 도서관 역사와 책 모은 방법에 관한 이야기와  마지막 챕터- "Epilogue : From Alexandria to Baghdad" 는 압권입니다.	X	2003/06/23 - 212.179.246.45

		흐어어 쵸이님...알렉산드리아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부러움의 눈물 주루룩)	X	2003/06/23 - 203.240.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