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검찰이 지난 17일 러시아 군 참모본부와 관련된 인물들을 기소했다. 작년 5월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이케아 매장에서 불이 났는데 그것이 러시아 측 방화 공격이었다는 것이다. 하필 이케아 매장을 공격한 것은, 이 브랜드의 노란색과 파란색 로고가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과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리투아니아 검찰은 GRU의 광범위한 다단계 네트워크가 공격을 위해 가동됐다고 했다. 검찰은 이케아 공격을 러시아가 조직한 “테러행위”라고 불렀다. 이케아 사건이 일어났을 무렵 이웃한 폴란드에서도 쇼핑센터 화재가 일어났는데 폴란드 측은 이 또한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러시아의 사보타주 공격으로 해석한 바 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리투아니아 측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빌뉴스와 바르샤바의 쇼핑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