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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의 식당에서.
맛 없었다. 넘 기름져... 재미는 있었다.
캄보디아 어묵이 증말 맛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쳐묵쳐묵할 땐 원래 사진을 못 찍져.
여긴 프놈펜의 시장.
귀뚜라미와 메뚜기들이다.
난 가끔씩 궁금하다. 난 징그러운 거 못먹는데,
그러면서 또 은근 입이 난지도여서 개고기 좋아하고
악어고기도 먹어봤다. 그런데 사실 그런건 징그럽진 않으니까...
벌레도 누가 먹으라 하면 먹을 수 있을까? 아님 차마 못 먹을까?
번데기 엄청 좋아하는 거 생각하면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럼 결론은, 결국 맛이 중요하다는 건가 -_-
날마다 1~2kg의 망고스틴을 먹었다.
망고스틴은 과일의 왕이다!!!
마지막날 불교사원에서 대접받은 점심.정갈한 음식들, 행복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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