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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에 갔으면, 알아즈하르에도 가야지.
이미 전에도 가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쩐지... 모스크를 참 좋아하는데, 시타델의 모스크에 다시 갈 시간은 없었고 해서 알아즈하르와 칸칼킬 시장에만 잠시 들렀다.
밖에서 본 모습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입구의 한 옆에 나 있는 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대리석 안마당. 참 좋다.
밖으로 나와서, 시장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어디냐면
이런 곳.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정국이 정국인지라... 관광객들이 들끓어야 할 기념품 시장 골목에도 관광객은 없었다.
밤에 찍었는데 나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알아서 역광보정해주면서 완전 이상하게 나왔음;;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밖에서 본 알아즈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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