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같이 설결(齧缺)이 피의(被衣)에게 道에 대하여 물어 피의가 대답했습니다. 너는 네 모습을 바르게 하고,눈길을 하나로 모으라.하늘의 화기가 이를 것이다.네 앎을 없애고네 의식을 하나로 모으라.신이 찾아와 머물게 되고,덕이 너를 아름답게 하고,도가 네 안에 살리라.너는 새로 난 송아지처럼 사물을 보고 그 이유를 묻지 않게 될 것이다. 피의는 이불과 옷이라는 뜻이니 웃기다. 道는 어디에나 동곽자가 장자에게 물었습니다. "이른바 도라고 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장자가 대답했습니다. "없는 데가 없습니다.""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십시오.""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습니다.""어떻게 그처럼 낮은 것에 있을 수 있습니까?""기장이나 피에도 있습니다.""어떻게 그처럼 오히려 더 낮은 것에 있을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