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풍경
에도도쿄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푸하하하하하-_- 속았다. 무려 다섯번째 사진에 이르러서야(-_-) 실상을 깨달음. 하하, 나도 첨에 속았다. 근데, 딸기야, 돈 안벌고 쉰다는게 정말 좋은건가봐. 네 표정이 너무너무 환하고 밝고, 편안해. 참 좋아보여. 언니도 함 놀아보세요, ㅋㅋㅋ 저는 서울에 있을 때는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어서, 솔직히 꼼양이랑 놀기도 귀찮았어요. '전업주부들은 대체 힘들어서 애를 어떻게 키우지? 낮잠은 언제 자지?' 그런데... 일본 와서 느낀 건데요 새벽 6시까지 출근 안 하니깐, 살만 하더라 이겁니다! 그래, 역시, 회사는 毒이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히히히 까미언니용 특별 염장이었습니다. ^^ 야아..넘 재밌잖아. 난 안속았지롱~~ (사실 속을뻔 했음..